 |
 |
작성일 : 10-07-05 12:28
|
글쓴이 :
동양큐비클
 조회 : 7,191
|
7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 2주차가 돼가네요.
월초부터 시작된 장마비와 함께 하루하루 일정이 빠듯하게 잡히네요.
또한 점점 날씨는 더워지는데 고생이 더해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계하고 제작 시공한 화장실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누군가의 구겨진 얼굴이 잠시후 편안함과 안도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처음 사용하는 어린아이부터 줄곧 사용한 어른의 모습까지,,,모두의 모습은 아마도 작은 기쁨과
미소의 공간이 되어가는 그런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냄새나고 더러운 공간을 쾌적한 기쁨의 공간으로 바꾸는게 우리의 자부심과
자랑이라 생각되네요..
기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은 기쁜 결과를 낳고 화나고 짜증으로 시작한 일은 거칠고 짜증난 공간을
만듭니다..
기쁨이 충만한 하루하루 보네세요..
동양큐비클 이실장.
|
|
|
 |
